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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체운동 말벅지 만들기 하체근육만드는법 허벅지운동 헬스

현타맨 2019. 1. 30.
 


FM코리아 운동신님 글

난 허벅지 꽤 괜찮은데..?

남자 하체운동 필요한가?

운동을 하러 다니다 보면 하체운동은 아예 안하는놈들이 종종 있음.



 

헬스장을 가건, 군대에서 운동을 하건 상체 기구에만 깨작깨작 거리는놈들을 잡고 하체운동은 왜 안하냐?

고 물어보면 대부분 대답은 두가지다.

 

솔직하게 그냥 귀찮아서 안한다는 놈.

나는 다리가 두꺼워서 혹은 다리의 발달이 잘되어서 라고 하는놈

 

전자의 부류한텐 그냥 할말이 없다.

게시글 작성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기재하셔야 합니다

&

요거정도는 살살 사볼만 한듯.. 근손실 노우~ 


  




참고로 위의 장비는 돈 많은 부자들만 헬스장 대신 집에서 홈트로 구비 할 수 있음. 그리고 후자로 대답하는 부류한텐 할말이 참 많다.

 

과연 그렇게 말하는놈들의 허벅지가 말하는 만큼 발달이 되어있을까?

아니면 진짜 근육으로 인해 놈들의 허벅지가 두꺼울까?

 

내 대답은 '좆까라' 다.


 

나도 한땐 후자로 맹신하던 놈이었음. 한때 축구 게임 있다하면 미친듯이 다 끼려고 하고 어떤날은 하루에 90분 풀타임으로 세경기까지

뛰어보기도 했는데 이런 체력은 당시의 나한텐 상당히 큰 자부심이 었음. 그리고 그 자부심의 근원은 나의 튼튼한 허벅지에서 비롯된다는

착각을 하기도 했지. 이당시에 내 허벅 둘레는 57~58.

 

나도 운동하면서 축구 열심히 하고 허벅지 굵다는 이유로 하체 운동을 하지 않았음.

 

그리고 군대 제대하고 다녔던 헬스장의 몸짱 트레이너들, 그리고 크로스핏에서 만났던 크로스피터들하고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신체학에 대한 지식이 점점 보편화되면서 그냥 몸만 좋고 머리에 든거 없이도 운동지도를 할수 있는 시대가 지났다는 거임.

그리고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도

 

우선 허벅지가 굵고 하체의 발달이 선천적으로 잘되었다고 생각하는놈들은

한번 팬티만 입고 니들의 허벅지를 잘 살펴봐라.

 

니들이 만하는만큼 우람한 근육으로 둘러 쌓이고 핏줄이 울끈불끈하게 튀어 나왔냐?

아니면 그냥 굵기만 굵고 출렁출렁 거리는 약간만의 근육이 포함된 그냥 보통 사람과 다를바 없는 다리냐?

 

니네 허벅지가 굵은건 허벅지가 발달이 잘된게 아니라 허벅지에 살이 덕지덕지 붙어서,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 그런거다.

물론 가끔가다 운동을 하지않는 인간인데도 마치 망아지와 같은 울끈불끈한 인상을 주는 놈들이 있긴 있다.

이런 놈들은 사실 답이 없는데 이런놈들은 존내 극소수이기에 하체가 굵다고 불평을 하는 대다수가 이런 경우와는

상관이 없을거라고 생각 함.

 

이런말을 면전에서 하면 버럭 성질부터 내는놈들이 많다. 본인의 하체가 뛰어나다 믿었는데 면전에 대고 형평없다는걸

우회적으로 돌려 말하니 기분이 나쁠수 밖에

 

내말이 틀렸다 싶은놈은 한번 본인의 하체능력을 확인해봐라. 하체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았으니 그런거라는 변명밖에 안나올거다.

 

이런놈들이 하체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허벅지는 더욱 두꺼워 진다.

물론, 허벅지는 인체중 가장 큰 근육중에 하나이고, 특히 허벅지에 살만 있던 놈들의 경우 허벅지 근육의 성장이 빠를수 밖에 없기에

일시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허벅지가 더욱 두꺼워지기도 함.

그런데, 여기서 더이상 하체운동을 하지 않거나 고강도의 유산소 조차 하지 않으면서 아예 하체운동은 바라보지도 않는놈들이 많다.

 


허벅지가 굵어 고민인놈들은  한번 다시 하체운동을 해봐라.

나도 한때 내 허벅지는 그냥 그대로일거라 믿은적이 있었고, 운동 모르는 친구들도 안빠질거라 했는데

개소리, 언젠가부터 하체운동은 고중량 저반복이 아닌 저중량 고반봅,  점핑 스쿼트 등의 컨디셔닝으로 한번 들어갈때 다리가 후덜덜거릴 지경으로

고반복 하고 강도높은 유산소와 근력운동이 동반된 운동 (아파트 계단 뛰어서 오르내리기 등)  병행하니까 일시적으로 굵어졌던  허벅지에 잔 지방이

제거 되고 하체 성능 오히려 향상되면서 지금 내 허벅지 둘레 52cm 다.

기존에 입던 그냥 일자핏에서 어느새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바지 전부 바꿨다.

 

 


읽기 귀찮은놈들을 위해 세줄 요약한다.

1. 니네 허벅지가 굵은건 살때문이다.

2. 저중량 고반복으로 하체운동해라. 그러면 오히려 허벅지 둘레 줄어든다.

3. 일시적으로 굵어지는 건 근육부족인 너네의 허벅지에 근육이 생기고 있다는 증거. 일종의 명현현상이니 포기말고 꾸준히 해라.

 

 

그러니까 하체 굵다는 핑계 대지말고 한번 해봐라.

운동을 하러 다니다 보면 하체운동은 아예 안하는놈들이 종종 있음.

 

헬스장을 가건, 군대에서 운동을 하건 상체 기구에만 깨작깨작 거리는놈들을 잡고 하체운동은 왜 안하냐?

고 물어보면 대부분 대답은 두가지다.

 

솔직하게 그냥 귀찮아서 안한다는 놈.

나는 다리가 두꺼워서 혹은 다리의 발달이 잘되어서 라고 하는놈

 

전자의 부류한텐 그냥 할말이 없다.

그리고 후자로 대답하는 부류한텐 할말이 참 많다.

 

과연 그렇게 말하는놈들의 허벅지가 말하는 만큼 발달이 되어있을까?

아니면 진짜 근육으로 인해 놈들의 허벅지가 두꺼울까?

 

내 대답은 '좆까라' 다.

 

나도 한땐 후자로 맹신하던 놈이었음. 한때 축구 게임 있다하면 미친듯이 다 끼려고 하고 어떤날은 하루에 90분 풀타임으로 세경기까지

뛰어보기도 했는데 이런 체력은 당시의 나한텐 상당히 큰 자부심이 었음. 그리고 그 자부심의 근원은 나의 튼튼한 허벅지에서 비롯된다는

착각을 하기도 했지. 이당시에 내 허벅 둘레는 57~58.

 

나도 운동하면서 축구 열심히 하고 허벅지 굵다는 이유로 하체 운동을 하지 않았음.

 

그리고 군대 제대하고 다녔던 헬스장의 몸짱 트레이너들, 그리고 크로스핏에서 만났던 크로스피터들하고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신체학에 대한 지식이 점점 보편화되면서 그냥 몸만 좋고 머리에 든거 없이도 운동지도를 할수 있는 시대가 지났다는 거임.

그리고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도

 

우선 허벅지가 굵고 하체의 발달이 선천적으로 잘되었다고 생각하는놈들은

한번 팬티만 입고 니들의 허벅지를 잘 살펴봐라.

 

니들이 만하는만큼 우람한 근육으로 둘러 쌓이고 핏줄이 울끈불끈하게 튀어 나왔냐?

아니면 그냥 굵기만 굵고 출렁출렁 거리는 약간만의 근육이 포함된 그냥 보통 사람과 다를바 없는 다리냐?

 

니네 허벅지가 굵은건 허벅지가 발달이 잘된게 아니라 허벅지에 살이 덕지덕지 붙어서,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 그런거다.

물론 가끔가다 운동을 하지않는 인간인데도 마치 망아지와 같은 울끈불끈한 인상을 주는 놈들이 있긴 있다.

이런 놈들은 사실 답이 없는데 이런놈들은 존내 극소수이기에 하체가 굵다고 불평을 하는 대다수가 이런 경우와는

상관이 없을거라고 생각 함.

 

이런말을 면전에서 하면 버럭 성질부터 내는놈들이 많다. 본인의 하체가 뛰어나다 믿었는데 면전에 대고 형평없다는걸

우회적으로 돌려 말하니 기분이 나쁠수 밖에

 

내말이 틀렸다 싶은놈은 한번 본인의 하체능력을 확인해봐라. 하체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았으니 그런거라는 변명밖에 안나올거다.

 

이런놈들이 하체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허벅지는 더욱 두꺼워 진다.

물론, 허벅지는 인체중 가장 큰 근육중에 하나이고, 특히 허벅지에 살만 있던 놈들의 경우 허벅지 근육의 성장이 빠를수 밖에 없기에

일시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허벅지가 더욱 두꺼워지기도 함.

그런데, 여기서 더이상 하체운동을 하지 않거나 고강도의 유산소 조차 하지 않으면서 아예 하체운동은 바라보지도 않는놈들이 많다.

 

허벅지가 굵어 고민인놈들은  한번 다시 하체운동을 해봐라.

나도 한때 내 허벅지는 그냥 그대로일거라 믿은적이 있었고, 운동 모르는 친구들도 안빠질거라 했는데

개소리, 언젠가부터 하체운동은 고중량 저반복이 아닌 저중량 고반봅,  점핑 스쿼트 등의 컨디셔닝으로 한번 들어갈때 다리가 후덜덜거릴 지경으로

고반복 하고 강도높은 유산소와 근력운동이 동반된 운동 (아파트 계단 뛰어서 오르내리기 등)  병행하니까 일시적으로 굵어졌던  허벅지에 잔 지방이

제거 되고 하체 성능 오히려 향상되면서 지금 내 허벅지 둘레 52cm 다.

기존에 입던 그냥 일자핏에서 어느새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바지 전부 바꿨다.

 

 

읽기 귀찮은놈들을 위해 세줄 요약한다.

1. 니네 허벅지가 굵은건 살때문이다.

2. 저중량 고반복으로 하체운동해라. 그러면 오히려 허벅지 둘레 줄어든다.

3. 일시적으로 굵어지는 건 근육부족인 너네의 허벅지에 근육이 생기고 있다는 증거. 일종의 명현현상이니 포기말고 꾸준히 해라.

 

 

그러니까 하체 굵다는 핑계 대지말고 한번 해봐라.

슨상니미 2013.05.03 18:56
존나 좋은글이다 추천이나 박자
암요 옳은말

[레벨:35]건강한아이 2013.05.03 19:25
나도 하체 굵어지고싶다
2
[레벨:3]구리스터 2013.05.03 21:02
허벅돼라서 읽어봣는데 좋네욤..
꾸준히 운동해야할듯 ㅎㅎ ㅊㅊ박음

[레벨:3]구리스터 2013.05.03 21:08
아근데 내가 유산소 운동할시간은 별로 없어서 그냥 식사량 줄이고 무산소운동위주로만 할거같은데 이래도 빠짐?

[레벨:1]운동왕 2013.05.04 00:08
구리스터 물론, 위에서 말한 근지구력, 심폐 자극의 컨디셔닝 버전이 있음. 한마디로 무산소 운동을 유산소 운동처럼 빠른 동작으로 고반복하면 근지구력에도 도움이 되고, 유산소 같은 효과를 볼수 있음.

요령은 간단함. 아무것도 들지않고 스쿼트 동작에 점핑을 추가하고 런지도 마찬가지. 타바타 형태로 스쿼트를 진행해도 좋음. 그리고 층간 소음에 영향을 받지않으면 턱점프도 좋고 고층 아파트를 뛰어서 오르는것도 좋음.

[레벨:28]아차카차초 2013.05.04 00:08
헠헠 나 60인데 한 55~6정도 되고 싶다
저중량 고반복 해볼까...
스쿼트로치면 뭐 그 20키로짜리??맞나 큰 바에 바벨 양쪽 10키로씩 꽂아서 한 30개 정도면 됨?

[레벨:1]운동왕 2013.05.04 00:11
아차카차초 음.. 그것보단 바만 들고 100회 추천함 ㅎㅎ

[레벨:28]아차카차초 2013.05.04 09:27
운동왕 으으으 허벅지에 불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다

[레벨:31]Police 2013.05.04 12:21
좋은 글입니다.
하체운동을 하지않는다는것은 절반을 포기하고 운동을하는것과 같죠.

[레벨:26]레어 2013.05.04 17:02
내 대답은 '좆까라'까지 읽다가 걍 글 삭제 눌렀는데 제 글이 아니라서 삭제가 안되네요. 삭제바랍니다.

[레벨:21]슈퍼마켓 2013.05.04 22:17
그러면 힘 기를라면 허벅지 굵어지는건 감수해야된다는 거임?

[레벨:1]운동왕 2013.05.05 02:00
슈퍼마켓 하체 스트렝쓰 = 크기 임은 어쩔수가 없다.

암만 지구력이 받쳐준다고 해도 근력에 대단한 영향을 줄수 없음.

다만 내가 말하는건 지구력 하고 크기는 상관이 없다는 의미니까

[레벨:3]inty 2013.05.05 09:56
왠지 ...공감가네 -_-

[레벨:24]웃으면복이 2013.05.05 13:57
절대 처음 하체 시작했을때 굵어진다고 그만두면 안됨 꾸준히 계속하면 군살들 빠지면서 근육들이 생기긴하는데
살보단 근육이 부피가 작으니 보기도 좋고 라인 이뻐짐
하체운동하면 똑같이 벤치프레스해도 가슴더 커짐


[레벨:24]링딩돈 2013.05.05 14:29
나도 축구많이해서 허벅지가 굵은편이라 컴플렉스같은게 있었는데 술먹고 어떤 여자애가 허벅지 굵다고 만지고부터 자랑스러워졌음

[레벨:22]유랑일지 2013.05.05 14:39
나도 하체 굵고 달리기좀 한다고 뻐기고 다니다가
날이갈수록 하체의 걷과 속이 다르다고 느꼈는데
그걸 이해시켜주는 좋은 글이네 ㅇㅇ 닥치고 운동하겠습니다.

[레벨:2]-10 2013.05.06 03:45
ㅠㅠ 비수가 되어 제 허벅지에 박히네여
고딩때까지 백미터 11후반찍고 내 다리 짱짱이라고 생각한지 어연 25세..
지금은 13후반대는 찍나 싶을정도로 축구동아리때 뛸려고하면 가속 붙는중에 후달거려서 휘청거립니다
이젠 한창때처럼 달릴 생각은 없다만 축구등의 운동은 계속 하고싶고..
헬스해서 건강한 다리 만들고 축구등의 운동하면 다시 남보다 빠른정도는 될수 있으려나요? 진짜 오랫동안 하고있는 고민임당..

[레벨:1]운동왕 2013.05.06 22:06
-10 음... 묻고 싶은것이 속도에 관한 부분이라면 이제 당신 나이에 들어서 햄스트링, 뒷다리, 코어, 힙의 근육을 단련, 유지 하면 미세하게 속도가 올라가거나 유지가 가능할거임

다만, 경기장을 계속해서 누빌수 있는 지구력에 대한 부분이라면 나도 비슷한 경험을 겪으면서 했던 고민으로 나이가 조금씩 들어감을 받아들여라 라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당

[레벨:23]황산 2013.05.06 11:25
동감이에여ㅠㅠ 그래서 요즘 저도 벅지운동 열심히함

[레벨:26]푸른칼날 2013.05.06 12:24
빼든말든 자기 자윤데...
허벅지에 낀 지방은 몸에 좋다..
난 허벅지 살 뺄 노력하느니 뱃살을 빼는게 낫다 생각...
내장 지방은 건강에 안좋으니...

[레벨:34]떼구르르르르르상직 2013.05.06 12:34
저중량 고반복이면 낮은 강도로 싸이클머신 타는거도 괜찮음?
글고 스쿼트나 쩜프스쿼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함??
(180/68 골반이 쫌 큰편이긴한데 바지 31~32 입음. 하비임?)

[레벨:1]운동왕 2013.05.06 22:08
떼구르르르르르상직 ㅇㅇ 낮은 강도의 싸이클이긴 하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하다보면 도저히 못돌리겠다 싶을정도의 자극은 줄수있는 정도의 강도로 하셈. 그리고 키 대비 몸무게로 보면 꽤나 괜찮은데?

[레벨:1]아이즈 2013.05.07 03:47
종아리도 운동으로 됨? 난 선천적으로 하체가 튼튼한 데다가 종아리가 좀 비정상적으로 튼튼함.

이게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것 같은데.. 태어나서 단 한번도 스키니 핏의 바지를 입어 본 적이 없음.

아니 입을 수가 없음... 종아리도 운동하면 빠지나? 진짜 종아리는 눈꼽만큼 있는 지방이라도 싸그리

다 빼서 1mm 라도 얇아지고 싶음.. 진심.. 일자바지 입어도 종아리 부분이 팽팽함.. 시발..

[레벨:2]High-End 2013.05.07 13:39
아이즈 뭐 주사 맞으면 근육이 뭐 어쩌구 되서

줄어든다고 들은거 같은데

[레벨:23]자슬아치 2013.05.07 08:25


[레벨:2]별똥별 2014.07.13 21:3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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